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선정)는 2월 5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위하여 쌀 190kg과 화성호 횡단 플로깅 사업에 필요한 물품구입 후원금 100만원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쌀) 190KG은 취임식을 기념하여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취약계층 19가정에 전달되었으며, 후원금 100만원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중점사업 화성호 횡단 플로깅에 필요한 물품 구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중점사업 화성호 횡단 플로깅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된 이번 전달식은 3월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직접 참여하여 지역 관광지도 홍보하고 지구환경도 지킬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선정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조금씩 도움을 주신 여성기업인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과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세제 이사장은 “여성기업인분들이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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