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새 단장을 마치고 3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은 2018년 개관 이후 사용 중인 빙상장 설비 교체와 시설 개선을 위해 예산 약 17억 원을 투입, 3개월 간 공사를 진행했다.
냉동기·냉각탑 교체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빙면 재시공을 통해 빙질이 개선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윤창주 관장은 “개관한지 15년 된 빙상장이 이번 시설, 환경개선 공사로 고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유앤아이센터 빙상장 운영시간은 10:00~19:45까지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하여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강습프로그램(스피드, 피겨 스케이팅)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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