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KOTRA와 손잡고 관내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오는 29일까지 ‘2024 화성시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관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화성시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KOTRA 북미 및 동남아 무역관을 통해 해외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본사, 연구소 중 1개 이상 소재하고 있으며 2023년에 수출실적이 없는 소비재 제조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4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벤쿠버, 토론토, 마닐라, 호치민 등 4개 무역관 중 1곳과 매칭되어 △1:1 바이어 상담 △통번역 △기업 디렉토리 제작 △제품 샘플 발송 △사후 성과관리 등 테스트 마케팅의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지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수출 경험이 없는 화성시 중소기업에게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여 수출역량을 강화하고자 KOTRA와 협력하여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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