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청계중, 왕배푸른숲도서관과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지역 도서관과 손을 잡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청계중학교와 왕배푸른숲도서관 공동협약 체결 교가 연계 독서 프로그램, 자유학기 강사 지원,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학생들의 독서문화 진흥 도모 적극적으로 독서문화를 체험함을 통해 독서에 대한 생활화와 긍정적 분위기 형성을 기대
청계중학교(교장 조도순)는 3월 28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지역사회 공공 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계중학교는 이 협약을 통해 왕배푸른숲도서관으로부터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교과 연계 도서 대출 등을 지원받아 더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강사를 지원받아 자유학기 독서교육 프로그램에서 ‘미디어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강의 개최 등 독서 진흥을 위한 자원을 상호 교류하여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청계중학교는 오전 시간에 도서관에 모여 독서를 하는 아침독서클럽을 운영하고 화성교육도서관에서 세계명화를 지원받아 전시를 진행한 후 학생들의 감상평을 공모하는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삶에 독서 활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온 바 있다.
청계중학교는 다양한 행사와 대회, 각종 도서관 사업 참여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 향상 및 적극적인 독서 문화 체험을 통한 독서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조도순 청계중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자원인 왕배푸른숲도서관의 지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독서활동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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