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 2024년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 초등부 종합 우승 쾌거작년 이어 3년 연속 초등부 종합 우승 거둬
본교 학생 38명 출전하여 6개 전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우승 차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초등부 종합 우승
푸른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3월 30일(토) 열린 ‘2024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3년 연속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 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8개교, 중학교 18개교의 총 734명의 학생이 출전한 가운데 푸른초등학교는 80m, 100m, 8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등 전 종목에 38명의 학생이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푸른초등학교의 자체 선발 테스트를 통해 뽑힌 38명의 학생은 수업 외 아침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투포환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한 6학년 홍혜지 학생은 2등과 1m가 넘는 압도적인 기록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홍혜지 학생은 “던지기 전에는 조금 떨렸는데 던지고 나니까 시원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줄 몰랐는데 정말 기뻤습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함께 훈련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숙 푸른초등학교 교장은 “종합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그간 열심히 준비해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이 대회를 계기로 도전하고 성취하며 때로는 실패를 기회로 다시 일어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푸른초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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