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5일부터 3일간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봄꽃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119안전체험마당 행사이며, 가족나들이 최적기인 봄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6세 및 7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19위기상황 영상교육 ▲지진 체험 ▲연기미로탈출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등 각종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1회 15명 내외로 진행하고 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체험마당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며 “앞으로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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