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환경운동연합, 청소년 환경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화성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운영 협력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윤행)은 화성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최오진)과 4월 9일 누림청소년문화의집 THE누림에서 청소년 환경교육 및 프로그램,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시설 인프라 교류 등 업무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소년 환경교육 및 체험에 관한 시설·강사 인프라 교류, ▲환경 관련 청소년 연계사업 협력, ▲청소년 환경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협의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화성시환경운동연합 최오진 상임대표는 “화성환경운동연합과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으로 연계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환경교육과 프로그램들이 화성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허윤행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환경프로그램이 보다 알차고 유익하게 진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화성시의 생태를 알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였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부터 청소년 환경프로그램으로 기후대응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서포터즈 활동은 플로깅과 유해식물제거 활동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 031-350-4345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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