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4월 11일(목) 관 내 상담실에서 ‘2023년 경기도노인상담사업 우수기관’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판 수여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향자 센터장이 참석하여 시·군 노인상담센터 상담사에 대한 격려와 사기를 북 돋았으며, 공공·민간의 든든한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박정숙 관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사업을 함께 해온 화성시치매안심센터·화성서부경찰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여러 후원기업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보다 더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의 치매, 학대, 가족 문제, 우울, 사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족)에게 전문적인 종합상담 서비스와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된 노년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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