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유치원, 아침부터 “하하! 호호!” 웃음이 넘쳐나는 오전돌봄교실 운영놀이중심 오전돌봄, 아이들의 활기찬 아침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중심 아침 돌봄 운영 유자격 돌봄 자원봉사자가 돌보는 안전하고 따뜻한 아침 돌봄 교실
다원유치원(원장 홍정희)은 방과후과정 돌봄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유자격 자원봉사자(김예리)를 채용해 놀이와 쉼이 있는 오전 돌봄 교실을 운영 중이다.
자원봉사자(김예리)는 온종일 유치원에 머무르는 방과후과정 유아들을 위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지원하고 가정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유치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를 맞이한다.
△신문지로 놀아요! △냠냠 뻥튀기 놀이 △알록달록 색종이 놀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긴장감을 완화시켜 유아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돌봄 교실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아침 일찍 아이를 맡기는 것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오전 돌봄 교실을 운영하자 아이가 유치원에 빨리 가고 싶다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안심이 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원유치원 원장 홍정희는 “오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벌이 가정에 육아 지원 및 학부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습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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