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대표이사 홍종호)이 화성시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전약품은 2022년부터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화성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한국심장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안가정 청소년 지원단체인 들꽃소년, 안양시 장애인 지원사업 등 지속적 기부활동으로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기업의 이윤창출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가 창출한 가치와 이익을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분들이 가능성을 꿈꿀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 우리가 희망을 키우고 성장함에 따라 나눔의 규모도 더 커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면 더없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는 “지속적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국전약품 측에 매우 감사드린다. 기업의 발전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국전약품 측의 깊은 뜻을 새기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화성시 독거노인측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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