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자유학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비전 설계, 직업인 특강, 현장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된 ‘드림업(Dream Up) 진로체험’ 집중주간을 운영하였다.

동탄중학교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5대 주요 교육활동으로 기초기본학력신장, 인성시민교육, 진로직업교육, 창의융합교육, 미래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드림업(Dream Up) 진로체험’은 매년 1학년 자유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활동과 화성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역 연계 특색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진행해 학교로 찾아온 직업인들의 생생한 특강과 학교 밖 인프라를 활용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동탄중학교 1학년 학생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온 지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다양한 자유학기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 집중주간에 학생 희망에 따른 직업 특강,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비전 설계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지역사회 진로체험처에서 미래 기술 관련 메타버스 체험으로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직업체험이 꿈꾸는 미래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기에 무척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탄중학교 남현석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속 가능한 진로직업 교육의 체계를 마련하여 학생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진로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