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티에프(대표이사 박진훈)는 화성시 복지향상을 위해 매월 2십만원의 정기기탁금과 함께 일시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4월 30일 성민티에프 측과 함께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성민티에프는 관내에 위치한 테프론 코팅 전문업체로 2014년 설립 이후로 화성시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신명아이마루, 향림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성민티에프 박진훈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화성시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고, 우리 기업의 관심이 화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화성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고, 뜻 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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