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4일 태안농협 본점에서 ”사랑의 여름 아기요 전달식”을 하였다.
태안농협 소속 “미싱포유 봉사단”이 지난 5월초부터 5월 23일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도매시장에서 다양한 천을 비교해보고, 아기들에게 좋은 소재의 천으로 작업하여,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여름 아기요를 정성스레 만들었다.
이날 아기요는 진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80가구의 영유가 자녀를 둔 취약계층의 가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화성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이 아기요가 아기들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마음을 전했으며, ”이 아기요를 통해 우리 태안농협과 미싱포유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우리 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우리 아기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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