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이엔씨(대표이사 장남순)는 화성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에 전달했다. 이에 6월 7일 화성시복지재단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화성시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로 전달되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무이엔씨는 화성시 화산북로에 위치한 교통안전 시설물 전문 기업으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무이엔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정무이엔씨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금은 화성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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