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해안고속도로(주)(대표이사 주현)은 10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문해교실 등 다양한 취약노인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2서해안고속도로(주)는 2021년도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 2022년 복지관 현장 복지증진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에 이어 올해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현 대표이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숙 관장은 “제2서해안고속도로(주)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금은 취약노인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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