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일),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지부장 강은영)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봉담점(대표 전창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피드메이트 봉담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전국 590여개 네트워크를 지닌 자동차 경정비 및 관리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메이트 봉담점은 고속도로 입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 뿐 아니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강은영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스피드메이트 봉담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피드메이트 봉담점 전창우 대표는“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