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주지 성효스님)과 함께 8월 18일(일) 백중날을 맞이하여 ‘온(溫)누리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온(溫)누리꾸러미’는 용주사의 자비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정이 담긴 선물 꾸러미다.
이번 전달식은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을 비롯하여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 스님,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관장 도선 스님이 참석하였으며, 두 곳의 복지관에 각각 쌀 500kg, 라면 50박스를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자비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스님은 ‘온(溫)누리 꾸러미를 통해 자비나눔을 실천해 준 용주사와 많은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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