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월), 화성세무서(서장 정춘범)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추석맞이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4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화성세무서의 따뜻한 나눔은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명절이 되면 외로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화성세무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올해 추석은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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