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의 마을동아리 ‘꼼지락미싱’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관내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인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화성시 시립 동탄북부아동청소년센터’에 자체 제작한 생리대 파우치와 스트링 파우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꼼지락미싱’은 서연이음터 특화공간인 패브릭공간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원단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아동과 청소년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품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화성시 아동과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아리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