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42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고 폐회하였다. 이번 제142회 임시회는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검토 및 집행부와의 질의·답변을 통하여 예비심사를 마친 후 4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화성시의회는 본회의를 마친 후 의회개원 제24주년을 맞이하여 박종선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과 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박종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55만 화성시민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현장을 찾아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발전의 혜택을 고루 누려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제7대 의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희 운영위원장은 제7대 의원들의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경과보고에서 자치입법안인 조례의 제정 및 개정 49건과 예산안 7건, 동의안 13건, 건의․결의안 2건, 기타 일반안건 10건 등 총 81건을 처리하였으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정 질의로 2회 17건의 질의와 답변을 받는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0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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