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보건지소가 영유아 발육시기에 맞춰 운영하는 맞춤형 모자건강관리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7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4주간 운영되는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건강교실’은 생후 3개월부터 6개월까지 월령별 발육시기에 맞춰 ‘똘똘한 아기, 즐거운 아기, 행복한 아기, 행복한 식사’를 주제로 ‘뇌발달 및 애착육아’, ‘월령별 놀이 방법’, ‘우는 아이 달래는 노하우’, ‘우리아기 이유식 만드는 노하우’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동탄보건지소 김연희 소장은 “영유아기는 신체적․정서적․정신적 발달의 기초가 되는 시기로 모자건강증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