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2동 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화성시와 동탄2동 입주자대표회가 후원한 ‘제7회 동탄2동 한마음 축제’가 지난 16일 동탄2동 목리초등학교 부지 운동장에서 개최됐다.동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동탄2동 한마음 축제’는 공굴리기, 대형바톤달리기, 훌라후프, 바구니공 넣기, 신발양궁 등 마을별 대항전과 추억의 놀이,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탄2동 나눔장터’도 운영됐다.자원의 재활용과 건전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된 ‘동탄2동 나눔장터’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정구선 동탄2동장은 “올해로 제7회째 맞아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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