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6월 2․4․5일 3일에 걸쳐 화성종합경기타운, 봉담읍사무소, 유앤아이센터에서 시 관내 사회적경제 현황가 사회적경제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행정에 접목시킬 방법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박윤환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우리시만의 특색 사업이 발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과장 대상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위한 실무자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에는 22개의 사회적기업, 5개의 마을기업, 65개의 협동조합 등 92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월 사회적공동체담당관 부서를 신설하는 등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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