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원-화성시의원, 발안만세시장서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도 전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화성갑. 7선)과 당 소속 화성시의원들은 25일 계속된 가뭄으로 극심한 농업용 수난을 겪고 있는 덕우저수지를 방문, 저수현황 및 영농 지원을 위한 간단급수 실시 등 한해대책 현장 활동을 벌였다. 서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화성갑 한해대책위는 이날 덕우저수지에서 장성원 한국농어촌공사 수원화성지사장으로부터 간단급수 실시 및 보조수원공 활용 등 가뭄대책 추진현황을 설명 받은 뒤 정남면 일원 보통저수지의 준설예산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한해대책위는 또 화성시가 요청한 남양읍 시리, 문호리 일원 용수개발을 비롯하여 팔탄면 덕천리, 하저리 등 관정개발 및 용수 개발 등 가뭄 극복을 위한 국비 및 지방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한해대책위는 지난 22일부터 남양읍 문호리, 서신면 전곡리, 송산면 쌍정리 일원 현장점검에 이어, 비봉면 남전리와 배양동 일원을 찾아 긴급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 및 긴급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청취 활동을 계속했다. 한편, 서청원 의원과 당 소속 화성시의원들은 이날 5일장이 열린 발안만세시장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재래시장 이용촉진 캠페인도 벌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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