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시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자활근로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구분해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 참여 주민관리 등의 평가를 통해 센터의 역량과 운영 수준을 제고하고 있다.화성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 8개의 사업단 운영 및 5개의 자활기업 출범, 일자리지원센터와 복지고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화성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과 일자리를 지원해 자활의욕높여 지역민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자활촉진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11년, 2012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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