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민선 6기 두 번째 해를 맞아 주요 역점사업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보다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시책 소통 토론회’를 시작했다. 토론회는 업무담당자부터 시장까지 참석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공유한 후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로 진행된다.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의 교육정책인 ‘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까지 참여해 창의지성교육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첫 번째 토론회가 열렸다. 채시장은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을 직접 챙기며,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주요시책 소통 토론회’ 는 매주 1~2개 사업을 선정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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