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집중사례가정 부모상담교육’과 ‘자신감 UP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된 5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부모 역할에 대한 상담코칭 교육인 ‘집중사례가정 부모상담교육’과 다문화, 조손, 법정 한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쓰기, 읽기, 기초연산 교육 ‘기초학습 부진아동 학습증진 프로그램’이 3개월 간 진행된다. 또한 학령기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교육인 ‘자신감 UP 코칭프로그램’, 아동의 올바른 자기이해와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학습 코칭프로그램’이 2개월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위한 8월부터‘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광훈 여성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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