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4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현장평가로 실시됐다.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년간 적극적인 조직경쟁력 강화 활동을 펼쳐 올해 평가에서 공기업 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시책추진, 유수율제고, 요금현실화율 관리, 노후관교체 등 다양한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변태흥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평가 결과를 경영개선 자료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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