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5 화성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명의 조사원이 사전에 우편으로 통보받은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20여 명을 직접 방문해 대면 조사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흡연·음주·운동·비만 등 건강행태 등이며, 조사로 얻은 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 지역의 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시행 및 평가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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