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제10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개최했다.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상은 병점1동 funny Queen(퍼니퀸)이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우정읍, 송산면팀, 우수상은 반월동, 동탄면팀과 장려상은 남양읍, 팔탄면팀이 각각 수상했다.이번 발표회는 24개 읍 ․ 면 ․ 동에서 댄스, 한국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 총 450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5년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대상팀인 송산면‘솔뫼두레단’의 특별공연도 있었다.시상은 읍 ․ 동과 면 주민자치센터로 구분했고 총점 1위인 대상팀은 2017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도 받았다.채인석 시장은“ 이번 발표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평소 익힌 솜씨를 시민모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