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17일 유앤아이센터에서 ‘2017년 평생학습연계지원 사업 대상자 회계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회계교육은 시가 평생학습 보조금을 지원받는 동아리와 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보조금 사업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에는 ▲2017 평생학습동아리 배우고 나누고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활동(동화작가) ▲경기도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화성마을학교 등 사업에 선정된 73개 동아리 및 마을 공동체 대표가 참석해 보조금 신청 및 지출실무에 도움을 받았다. 백영미 평생학습과장은 “자발적으로 평생학습을 위해 모인 시민들이 배움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시는 오는 20일 평생학습 연계 지원사업과 관련한 보조금 교부신청을 받으며, 올 10월 사업종료 전까지 중간 점검 등으로 동아리들의 사업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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