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2일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시청 대강당에서는 유아·초등자녀를 동반한 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화성시는 바쁜 일과 중에서도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매수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출산․가족 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풍선마임, 버블쇼, 샌드아트 등도 함께 진행됐다. 시 여성보육과는 “가족사랑 힐링콘서트가 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유관단체와 함께 가족․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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