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HU공사)는 시설물 전반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건설이 한참 진행 중인 함백산 추모공원, 동탄2 주차전용건축물을 포함하여 HU공사에서 관리 중인 공공시설 17개소 와 공원 487개소, 체육시설 399개소 등으로 사실상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방법은 공사 내 시설물 담당자 교체 점검과 중요 공사현장은 청렴시민 옴부즈맨 안전점검을 병행하였다. 특히 동탄2 주차전용 건축물 건립현장과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 현장은 유효열 사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유효열 사장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사전에 수립된 안전 관리 계획과 시공 순서 준수를 통해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 근로자 뿐만 아니라 공사 관계자 전체가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및 현장 지도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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