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 ‘이음터 거리좁히기’ 프로젝트 운영시민 작품으로 구성된 방구석 잡지 발행, 작품은 8월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누구나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 이음터 거리좁히기 프로젝트 ‘방구석 잡지 만들기’를 운영한다.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웃에게 공유, 소개,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와 작품을 사진, 영상, 그림, 글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시민들이 공유한 이야기와 작품은 이음터 방구석 잡지 콘텐츠로 제작되며, 이음터 내 전시와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작품 제출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간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가능하다.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에게는 방구석 잡지와 이음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으로 길어진 비대면 상황에서 이음터 거리좁히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동탄목동이음터 이민석 센터장은 “이음터 거리좁히기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이 이웃과의 간격을 좁히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 나아가 마을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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