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와 CJ그룹 푸드빌이 28일 화성시 병점역 임시 선별검사소와 화성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 1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 원광재 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장과 이치형 CJ그룹 푸드빌 영업본부장, 정명근 보좌관(권칠승 국회의원), 김효상·임채덕 시의원은 임시선별검사소 근무자들을 만나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라는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점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운영돼 각각 하루 1천 건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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