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사장 김근영)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22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으로서, HU공사는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HU공사는 최근 4년간 121명의 청년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였고, 매년 청년 체험형 인턴 사업을 시행하여 청년실업 완화 및 실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활동 지원하고 있다. 또한,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해 ▲ NCS 및 블라인드 채용 운영, ▲ 통합채용 참여 등 다방면으로 공정 채용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으로 우리 공사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 시대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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