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설 명절맞이‘2023년 행복(福) 나눔 떡’전달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2일, 화성시 남부 권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650가정에 정성이 담긴“2023년 행복(福)나눔 떡”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떡은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떡마을” 후원처의 따뜻한 손길로 만들어졌으며, 사업수행인력(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53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전하며 직접 전달되었다. “2023년 행복(福)나눔 떡”은 설 명절 음식인 가래떡과 호박송편으로 구성하였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쓸쓸하고 외롭게 지나갈 수 있는 설 명절에 이렇게 복지관에서 찾아와주고, 명절 음식인 가래떡도 챙겨주며 명절 인사를 하니 올해도 정말 복이 가득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김영진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2020년부터 화성시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팔탄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