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서부권역 봉담 주민들과 현장행정 실천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시민들 만나 지역 현안 사항 청취 및 소통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민과 함께하는 남다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라는 주제로 1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신년인사를 나누며 각 지역 현안 사항 청취 및 주요 업무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과 현장에서 논의 하는 소통의 장이자 시민 간담회이다. 16일, 17일 동탄지역을 시작으로 18일 양감면, 항냠읍, 정남면, 팔탄면을 진행했으며, 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을 순회했다. 정시장과 함께 하는 시민 간담회는 ▲개회 ▲내빈소개 ▲정명근 시장 인사 & 화성시의원 인사 ▲화성시 주요현안 공유 ▲봉담면 주요 현안 ▲시민의견 청취 및 소통 (질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19일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당협위원장, 행정부서 국장 등 유관기관 단체 장, 주민대표, 서부권역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화성시 주요 현안에서는 화성시 기본 계획 및 100만 인구 특례시를 앞둔 시점 화성시의 발전 방향과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이는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화성시 동서의 균형 발전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며, 100만 특례시의 기반을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봉담읍 주요 현안으로는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수기~분천간 도로확포장 공사, 일반 구청 설치 건의 등이 소개되었다. 봉담은 환경이 있는 삼봉(건달산, 삼봉산, 태봉산), 삼담(덕우,상기, 상리 저수지)이 어우러진 도시로, 43번 국도 의왕-동탄간 고속도로, 봉담-송산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다. 봉담2택지, 동화택지지구 아파트 준공에 따른 인구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도농 복합도시에서 화성시 서부지역의 핵심 주거도시로 부상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장이라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화성시민들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시민들과 논의한 안건이 화성시 발전에 꼭 필요하다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는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26일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우정읍 ▲27일 반월동, 병점 1동, 병점 2동, 진안동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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