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시행한 2022년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58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5개 영역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개관이래 4회(2012년, 2015년, 2018년, 2022년)에 걸친 평가에서 연속으로 A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평가결과,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안정적이며, 직원 상호 간의 관계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종합 소견이었다.

김영진 관장은 “헌신적인 직원들의 소명 의식과 이용 어르신의 참여와 사랑, 지역사회 봉사자와 후원자의 관심, 그리고 화성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품격있는 이용 어르신이 함께하는 신 노인문화 1번지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