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이달부터 유충 및 성충 구제 방역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화성시 보건소와 스마트도시과가 연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방역 민원을 분석해 만든 방역지도를 이용한 방역이 실시되며, 24시간 이내 방역 민원을 신속처리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더운 날씨를 대비해 해충기피제 분사를 전년대비 15일 빠르게 추진해 산책로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충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 서부보건소장은 “스마트하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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