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지난 7일 서연이음터센터 5층 공연장에서 화성시 복지백서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복지백서“화성을 잇다, 복지를 담다.”는 화성시 사회복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잉크와 용지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민 및 사회복지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지백서의 내용을 재구성한 샌드아트, △기타 공연, △화성시 사회복지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 △북토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참여한 한 시민은 “학계, 공공 및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 패널로 구성된 북토크를 통해 화성시 사회복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진석범 대표는“화성시 복지백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사회복지 역사를 담은 기록서이며, 민선 8기 화성시가 사회복지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하는 것에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화성시 사회복지를 기록하는 일을 사회복지현장과 함께 만들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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