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복지재단(진석범 대표이사)은 이재웅(우미건설 소장) 후원자와 11일 수향미쌀(4kg) 100포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재웅(우미건설 소장) 후원자는 화산동에 소재한 직장인으로서 “관내 취약계층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매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향미쌀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화성시사회복지재단(진석범 대표이사)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주는 후원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성시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향미쌀(4kg) 100포는 관내 2개소 푸드마켓(나래울 푸드마켓, 행복나눔 푸드마켓) 에 지난 10일 전달됐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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