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람연대(이사장 오은숙)가 지난 5월 2일과 3일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강사로는 2일에는 용인시지부 용인장애인인권센터의 문화진 강사와 오산장애인인권센터 강경남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3일에는 화성시지부 화성장애인인권센터의 박선우 강사와 오산장애인인권센터 강경남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초부터 이번 교육 과정을 논의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센터장은 “오산IL과의 인연으로 교육을 연초부터 준비해서, 5월 2일, 3일 총 2회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인권'과 '차별'관련 전문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2022년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으로 설립된 발달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이혜진 팀장 등 총 20명의 직원들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단법인 사람연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지원하는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의 이해, 장애인과 인권, 장애인고용과 차별, 장애인고용사례’ 등 4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올해 사단법인 사람연대는 총 111개 소에 무료 교육을 지원 중이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4회까지 분리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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