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9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국회 코로나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위기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심(心)신(身)튼튼”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심(心)신(身)튼튼” 지원사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전과 추석 명절 안부인사를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심(心)신(身)선물세트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LA갈비, 잡채 볶음밥, 소고기무국, 왕만둣국, 우삼겹 볶음우동, 들기름 막국수 총 6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심(心)신(身)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명절을 맞이하였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나누고 지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관장은 “국회 코로나 지정기탁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팔탄면, 정남면, 봉담읍)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위기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지원, 여가문화지원,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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