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송산우체국(국장 김양희)은 1월 22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88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규모는 연면적 285.77㎡, 지상 1층이며, 그 동안 오래되어 낡은 구)사강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새롭게 신축, 단장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화성송산우체국에서는 구)사강우체국과 동일하게 우편 및 금융서비스 모두 제공할 예정이며,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이용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BF)도 추진하여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화성우체국 관계자는“화성송산우체국 신청사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우정서비스 이용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화성송산우체국은 공공기관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협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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