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100만 특례시의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6회 화성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문제, 청소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과 화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본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 팀들은 지난 1일, 워크숍에 참가해 전문가로부터 정책 제안 컨설팅 및 발표 자료 피드백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았으며,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윤창주 관장은 “이번 대회는 화성시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수한 정책들은 정책제안서로 발간되어 배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참가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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