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화성시 꿈마루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꿈마차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핸드아티코리아 박람회 단체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꿈마루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핸드아티코리아에 2024년 꿈마차 운영자 14개팀을 지원한다.
꿈마차 운영자는 제품을 직접 제작 및 제조하여 판매하는 경기도 거주 예비·초기여성 창업인으로 박람회 단체관 참여를 통해 판매 경험이 부족한 예비·초기 여성창업인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24년 핸드아티코리아 단체관에 참여하는 꿈마차 운영자는 △bus.75(수제 가방) △colette(진주 악세사리) △Handmade Blossom(헤어 악세사리) △Hey!missing(패브릭 소품) △Sunny Day(패브릭 소품) △네츄럴다잉 휴(천연염색 제품) △따봉언니굿즈(커스텀 굿즈) △뜰랑뜨개(뜨개 소품) △라이스베어(쌀 디저트) △봄날에햇살(패브릭 소품) △블랑(플라워 티) △자개가게(자개 소품) △자이언트플라워 나그리로(자이언트 플라워) △퍼피노리터(강아지 소품) 등 총 14개 업체이다.
이번 핸드아티코리아 단체관에 참여한 꿈마차 운영자는 “화성시 꿈마루 꿈마차 운영자가 되어 코엑스 박람회 단체관 참가를 통해 동종업계의 트랜드를 확인하고 고객 및 관련 업계 플랫폼 관계자와 상담을 하며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화성시 꿈마루는 경기 거주 예비‧초기 여성창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 교육, 1:1 전문가 컨설팅 및 판로지원을 위한 꿈마차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여성 창업인을 위한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