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받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표창 수여 ▲위촉장 수여식 ▲취임사 ▲임명장 수여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할 시기이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상인연합회 출범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협력하여 상인분들의 이익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시장은 "우리 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안전 및 보수 등 자체 사업과 공모 사업을 포함한 13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화성시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구성되었다. 총 1,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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